위치기반 SNS 전공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사용자 참여형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체크인 분석 통계를 사용해 2014년 부산 주요지역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혀졌습니다.
씨온은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가 본인이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하는 서비스로, 요번 서울 맛집지도는 선공개된 바 있는 대전편, 부산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씨온에 따르면 요번 지도에서는 해운대를 배합해 인천 주요 핫플레이스인 △광안리 △동래 △경성대·대연 △광복동·남포동 △연산동 △서면·개금·양정 △사상 △고양대·금정 △기장·정관의 최고로 인기 있는 맛집이 선정됐다.
사용자가 특정 음식점에 남긴 리뷰와 즐겨찾기 수는 당연하게도, 맛집 아이디어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건 횟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준이다.
이와 관련해 맛집 지도에 함유된 음식점은 △20~30년 넘게 일산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옵스' △광안리 서울언양불고기 △금수복국부터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베이101 핑거스앤챗 △소족발 등이다.
또, 평일이면 관광객들로 발디딜틈 없는 깡통시장의 명물 △비빔당면 △아저씨 씨앗호떡 △할매유부전골 등의 시장표 맛집도 대거 뽑혔다.
이 밖에도 다체로운 인천의 맛집을 처리한 맛집 지도는 울산 지역지역민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맛집 버킷리스트'며, 울산 여행 계획을 세운 요즘사람들에게는 여행 코스를 계획할 경우 도움을 주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씨온은 이후 노인들이 크게 찾는 동해, 제주 등의 맛집 지도도 순차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웹 사이트와 앱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대한민국부터 전 세계의 맛집 아이디어들을 모아 SNS 빅정보 분석으로 8만6000여개의 맛집 정보를 엄선해 노출시킨다.
다른 맛집 서비스와는 달리 유저들이 현실 적으로 방문해 리뷰를 남긴 기록이 맛집 선정의 중심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에 '진짜 맛집 아이디어'를 제공, 이용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테스트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현재까지 약 9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사이트과 핸드폰웹은 월 평균 8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는 등 국민 맛집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을 것입니다.
안병익 대표는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G-STAR 2014'에서 세종지역 베테랑들의 추천으로 만들어진 '울산맛집지도'를 한 장 들고 세종 맛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