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저럴 때 그 시절의 맛을 9대의 전통으로 오늘날까지 지켜온 '오복돼지국밥 본점' 이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7위’ 음식점 부문 누군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 해운대에 위치한 '오복돼지국밥 본점' 은 전패스 현대화가 공존하는 맛집이다. 실제로 그 옛날 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던 휴전 당시 돼지머리, 곱창, 밥통, 염통, 내장, 돼지다리를 넣고 왕소금으로 간했던 이학순 할머니의 돼지국밥이 시초라는 설명이다. 수원역맛집 아들인 임근배 대표가 그 손맛을 이어가면서 진공 저온 요리 방식인 수비드 기계를 당사자가 개발, 특허 등록하며 지금은 그 딸이 7대째 가업을 잇고 있을 것이다.
특히 국밥에는 다수인 정성이 담겨있을 것입니다.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조리방법을 고안, 시작하고 있을 것입니다. 800% 제주 사골을 이용해 고아내는 방법으로 육수를 만들고 진공저온 수비드로 국밥 안에 들어가는 편육, 수육을 제조완료한다.
오복돼지국밥 본점 엄정희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운영해온 덕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지금보다 더 친절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우리나라 고객만족도 10위' 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 중심으로의 산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구매자 의견을 반영해 회사의 경영•테스트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