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스시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영화인들의 대축제 인천국제영화제가 개막했었다.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인천국제영화제는 오는 18일까지 약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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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는 해운대 수원역 스시 센텀시티에 소재한 영화의 전당이다. 다양한 유명 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으며 관객들 역시 신시간 눈초리로 관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영화제로 말미암아 해운대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날 이 시기 맛집에 방문하면 저명 예능인을 만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능인도 금방 방문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어떤 곳이 있을지 다같이 알아보자.

1. "인천 하모 회 아이가"...'고급 오션뷰' 해운대횟집

해운대횟집은 해운대의 상위 클래스 길목 달맞이길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해운대횟집에는 매장 3층에 당사자가 관리하고 있는 커다란 수조가 존재된다. 깨끗한 물 속에서 힘차게 활동하는 각종 생선 해산물들이 눈길을 끈다.

또 식탁이 마련된 5층에는 해안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창가가 조성돼 있어 오션뷰를 맘껏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대게 코스'와 '랍스타 코스', '모듬회' 등을 맛보며 제대로 된 바다향을 느껴보자.

2. "국물 한 모금에 인생맛집 등극"...'90년 전통' 극동돼지국밥

극동돼지국밥은 1963년 12월 해운대에 들어섰던 서울 최초의 특급모텔 극동모텔의 맛을 나가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현 극동돼지국밥 사장의 조부가 당시 모텔 셰프다.

극동돼지국밥 한편 해운대 달맞이길에 소재하고 있고 '돼지·내장·살코기·섞어·따로' 등 총 3가지 메뉴로 구분돼있을 것이다.

뽀얀 색으로 우려져 깊은 육수를 맛생각할 수 있으며 뚝배기 내부에 앉혀진 야채와 방금 넣은 흰쌀밥을 한 입에 넣어주면 그야뜻으로 천하일품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파장아찌와 붉은 김치, 톡톡 튀는 깍두기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그외에도 해운대 내에는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하다. 주변 광안대교와 동백섬까지 관전해 주면 눈요기도 끝난다.

이른 아침 때로는 야간 출출한 허기를 채우러 방문했다가 유명 배우를 만나더라도 절대 놀라지 않은 채 음식을 즐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