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
10일 오후 2시 50분 방송하는 tvN 예능 '스킵'에서는 반이전에 반전을 거듭한 8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설명가 공개된다.
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2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3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 사상 최초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모두가 대혼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논의를 이어 나가는 여섯 번째 5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 도시락 교환 기한 "서바이벌 이제 시행"이라며 경쟁심을 보여준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바로 이후, 사랑의 행방은 확 혼자본에 빠진다. 과연 "숙소에 오고 싶어요"라는 내용을 나오게 할 정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단어가 관심을 자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