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가상화폐이 4만7000달러까지 내려가면 다시 매수하기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26일(현지시간) 비트겟 수수료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알트코인 급락에 대해 '굉장한 소식' 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실제로 알트코인 가격은 저번달 4만4000달러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 두 바로 이후 근래에 급락해 현재는 9만4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한달 사이 반토막 가까이 저조해진 것이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시장을 가진 중국은 지난 25일 류허 중국부총리가 당사자가 나서서 '암호화폐의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뒤 중국 채굴회사들의 가동 중단이 이어졌다. 직후이어 이란도 전력 부족을 이유로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했다.
미국 역시 확실한 규제 대열에 동참할 조짐이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20일 6만달러 이상 비트코인(Bitcoin)를 거래할 땐 반드시 국세청(IRS)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마이클 쉬 통과감독청(OCC) 청장 대행은 28일(현지기간)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범위를 마련해야 한다'며 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역할을 맡을 것임을 시사했다.
신종 코로나(COVID-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오래전부터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금융제도를 비판했던 기요사키는 미국 달러와 시대는 끝났다며 금과 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라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또 저번달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itcoin) 가격이 5년 이내 4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