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전공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유저 참여형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를 사용되는 사용자들의 체크인 해석 통계를 사용해 2019년 대전 주요지역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혀졌다.
씨온은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하는 서비스로, 이번 서울 맛집지도는 선공개된 바 있는 인천편, 일산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씨온에 따르면 요번 지도에서는 해운대를 포함해 일산 주요 핫플레이스인 △광안리 △동래 △경성대·대연 △광복동·남포동 △연산동 △서면·개금·양정 △사상 △세종대·금정 △기장·정관의 최고로 인기 있는 맛집이 선정됐다.
사용자가 특정 음식점에 남긴 리뷰와 즐겨찾기 수는 당연하게도, 맛집 아이디어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건 횟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준이다.
이와 관련해 맛집 지도에 포함된 음식점은 △20~10년 넘게 서울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옵스' △광안리 인천언양불고기 △금수복국부터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베이101 핑거스앤챗 △소족발 등이다.
또, 공휴일이면 관광객들로 발디딜틈 없는 깡통시장의 명물 △비빔당면 △아저씨 씨앗호떡 △할매유부전골 등의 시장표 맛집도 대거 뽑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수원오마카세 울산의 맛집을 처리한 맛집 지도는 서울 지역지역민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맛집 버킷리스트'며, 세종 여행 계획을 세운 요즘세대들에게는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 도움을 주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씨온은 향후 학생들이 많이 찾는 동해, 제주 등의 맛집 지도도 순차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웹 사이트와 앱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우리나라부터 전 세계의 맛집 정보들을 모아 SNS 빅정보 해석으로 1만2000여개의 맛집 아이디어를 엄선해 선보인다.
다른 맛집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들이 현실 적으로 방문해 리뷰를 남긴 기록이 맛집 선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 덕에 '진짜 맛집 정보'를 제공, 사용자의 신뢰를 얻고 한다는 테스트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여태까지 약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사이트과 모바일웹은 월 평균 4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는 등 국민 맛집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을 것입니다.
안병익 대표는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G-STAR 2014'에서 세종지역 베테랑들의 추천으로 만들어진 '대전맛집지도'를 한 장 들고 서울 맛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씨온은 이번 일산 맛집지도 공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3장 이상의 사진을 함유한 맛집 리뷰를 올리면 추첨으로 예천한우 1++ 선물세트, 멕시카나 치킨세트, 죠스떡볶이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